OHP를 따르지 않고 실패한 케이스

2015.11.29 11:23

Kev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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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알칼리화 시키기 위하여서는 우선 설탕 섭취와 탄수화물 섭취를 대대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여기에는 단 과일 섭취도 포함이 됩니다. 특히 암 환자들 에게는 단 과일 섭취를 철저히 금하게 해야 합니다.

이것에 대하여 어떠한 분들은 문제를 제기 합니다. “아니, 하나님이 주신 과일을 먹는것이 몸에 좋다는데… 누구누구는 과일만 먹고도 암이 낫다는데… …
아니 과일이 몸에 좋은 이유는 케미칼이 아닌 자연이 주는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서 좋다는데…” 등등 이유를 댑니다.

건강 강의를 한다고 다니며 야리꾸리한 책을 파는 어떤 사람들은 한가지 과일만 집중적으로 먹여 암을 떨어뜨린다고 의학이나 과학으로 설명 안되는 논리를 가지고 과대 선전을 해대는 것을 본적도 있습니다. 모든 음식은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것은 과일을 먹으면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암 환자들은 당도가 높은 과일을 철저히 금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과일이 가지고 있는 과당이 암세포를 키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몇년전에 차분한 목소리를 가진 50대 후반의 말기 대장암 환자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주치의가 암 말기라서 앞으로 3~4개월 넘기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건강에 대한 도움을 청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항상 하듯이 그분의 식단에 대하여 여쭤 보았습니다.

아침 식사는 약간의 현미밥에 싱거운 미소국, 약간의 샐러드, 두부 몇조각. 점심 식사는 소금 안넣은 삶은 야채, 고구마 한쪽, 계란 흰자위, 토스트 한쪽.
저녁 식사는 약간의 현미밥에, 버섯무침, 등푸른 생선 (연어, 참치, 고등어) 한쪽, 샐러드와 신선한 나물 무침, 싱겁게 간을 맞춘 두부를 넣은 청국장 이나 야채국, 등…

지난 몇년동안 철저하게 매일 이렇게 드시고 계시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어떻게 이런 건강식을 드시는 분이 암 말기까지 올수가 있나 믿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분은 평생 담배는 입에도 대본적도 없고, 젊었을때 약간의 술은 해본적이 있지만 지난 수십년 동안은 술은 입 근처에 가까이 해본적도 없다고 하십니다.

도움을 청하시는 암환자분께 무슨 말이든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드려야 하는데, 제가 지금까지 깨달았다고하는 지혜가 도움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 나타났다고 생각이 드니까 제 스스로가 “아, 내가 지금까지 무엇인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게 있는가?…” 생각이 들면서 두려워졌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수십년동안 공부해서 나름대로 전문가라고 자존심을 가지고 믿고있는 것이 한순간에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이드니까 자존심도 상하고…
그런데 이분이 전화를 하시면서 무엇인가 계속 드시고 계시다는 느낌을 받아서 여쭈어 보았습니다. “선생님, 지금 무엇을 드시고 계십니까?”

“아, 예~ 지금 과일을 먹고 있습니다.”
“어떤 과일을 드시고 계시는데요?”

“신토불이, 철마다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을 먹고 있지요”
“하루에 얼마 만큼의 과일을 드십니까?”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면서 부터 자기전까지 항상 과일을 먹지요. 철따라 가장 잘 익은 최상의 과일을 먹는것이 몸에 좋지 않습니까?”
“선생님은 어떤 과일을 좋아 하십니까?”

“아~ 철 따라 나오는 과일…사과, 배, 복숭아, 감, 포도, 오렌지, 뭐 그런것들 아닙니까?”
“선생님은 과일을 식단에 포함하지 않으셨는데, 왜 그러셨지요?”

“어~, 과일이 왜 식단에 들어 갑니까? 과일은 세끼 외에 항상 먹는건데..”
“선생님은 달콤한 과일 말고 맛이 시큼한 과일은 안 드십니까?… 예를 들어 키위라든지, 자몽, 아니면 달지 않은 파파야 같은 것들….”

“아니 신 과일이나 맛없는 과일을 왜 먹습니까? 가장 잘 익은 최상의 과일이 맛있지… 어쨋든 저는 철 따라 최상의 과일만을 먹고 있습니다.”
“선생님, 이제 알았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도와 드릴수 있는지. 지금 당장 달콤하게 잘 익은 과일 드시는것을 끊으십시요. 그리고 맛없고 신 과일로 대체 하시는데 특히 저녁때 해가 떨어지면 무조건 과일은 금하십시요. 바로 과당이 선생님의 암을 낫지 못하게 하는것 만이 아니라 오히려 암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아니, 당신이 내 주치의야?” 화를 버럭 내면서 소리를 지르십니다. “내 주치의는 과일은 비타민과 섬유질이 많으니까 많이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선생님께서 암 말기라고 하시며 저 한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해서 잘못되었다고 짚히는 점을 지적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이렇게 화를 내실꺼면 왜 전화를 하셨습니까?”

“아니, 내가 평생 좋아하는 과일을 먹지 말라고하면, 나는 뭐하라고!” 냅다 소리를 지르고는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 버립니다.
얼마 후 들리는 소문이 몇달 후 돌아가셨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이상한 사람들을 접할 기회도 종종 있습니다.

암 환자들이 몸을 알칼리화 하기 위하여 설탕, 과당, 탄수화물을 줄이게 되면 그만큼 암 세포들의 성장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몸을 산성화 시키는 젓산 생성에도 치명적인 타격을 주어 암 세포 주위의 정상 세포들과 면역 세포들이 제대로 활동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몸을 알칼리화 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선한 야채 (브로콜리, 케일, 무청, 샐러리, 컬리 플라워) 등을 적어도 하루 두끼씩 많이 드셔야 됩니다. 물론 당근이나 토마토도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또 빼놓지 말아야할 것이 버섯과 미역등 해초류 입니다.

특히 버섯은 말린것을 믹서기에 넣고 가루를 내어 매끼 음식에 골고루 뿌려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일을 드시는데 되도록이면 키위(머루), 파파야, Grapefruit (자몽)등 당분은 적지만 맛이 시큼한 과일을 많이 드시기를 권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탄수화물과 과당등을 줄이는 대신 이런 음식을 골고루 드시는데, 많이 드실수록 좋다는 것 입니다.

고기는 산성이고 야채는 알칼리고 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과학으로 증명이 안된 주워들은 이야기로 건강 강의를 한다고 앞에 서서 대중들을 현혹시키는 답답한 사람들의 경우를 종종 봅니다. 암환자는 몸을 산성으로 만드는 육류는 절대로 먹으면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과학으로 증명된 진실인것 처럼 떠드는 사람들도 많이 봤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대부분이 어떻게 우리몸이 산성인지 알칼리성인지 알아보는 방법도 모르는 비전문가들 (자칭 건강 목사, 한의사, 때로는 의사등) 이지만 어떤 때는 식품공학 (Nutrient Science) 등의 전문직을 가진 대학교수들 일 때도 있습니다. (안타깝게 이 중 몇은 제가 잘 아는 사람들도 포함이 됩니다.)

이런것들은 음식과 관련된 것들이라서 당장 대중들의 생명에 큰 지장을 주는것은 아니지만, 그릇된 지식을 대중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은 교정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가장 가까운 예가 이것 입니다. 많은 한국분들이 항암치료 중 약의 독성에 견디지 못하고 기력이 쇠해 돌아가십니다. 항암치료를 처음부터 시작을 안했으면 좋지만, 일단 항암치료를 시작하기로 작정을 했으면, 고기도 야채와 함께 많이 섭취하셔야 힘을 낼수 있습니다.

*****
사진을 보니 정말 예쁘게 생긴 10살 짜리 딸이 암에 걸렸다고 합니다. 임파선 암 (non-Hodgekin’s Lymphoma) 인데 다행히 초기에 발견이 되어 항암치료를 한달 후에 시작 하기로 스케줄이 잡혀있다고 합니다.

항암치료를 권장은 못하겠고 아직 한달이라는 시간이 있으니까 식생활 개선으로 암을 다스리느 방법을 모색해 보자고 하면서 딸의 식단에 대하여 물어 보았습니다. 야채는 전혀 입에 안대려고 하고,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거와 핫도그, 파스타, 빵, 케이크 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탄산 음료수를 하루에 두병 이상씩 마신다고 합니다.

집에서 직접해주는 요리는 무엇이 있느냐 물어 보았더니, 마카로니 치즈라고 합니다. 엄청난 편식입니다. “지금 따님이 좋아하는 식생활은 암세포를 키우기 위한 식단이지 암을 다스리고 몸의 건강하게 해주는 식단이 아니니까 지금 당장 밀가루 음식을 끊고 식단을 신선한 야채를 위주로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를 하며 항암주스를 만드는 방법을 아르켜 주었더니, 이 아버지가 하는말이 “나도 그렇게 먹고 컸는대요.

왜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식단을 바꿉니까? 주치의들도 그냥 먹고싶어 하는것 마음껏 먹이라고 하며 식단을 바꾸라는 소리는 안 하던데요. 암에 걸려 고생하는 딸이 먹고싶어 하는것을 그냥 먹이지, 분명히 맛이 없어서 싫어할 이상한 주스는 먹이지 못하겠습니다.” 라며 말을 끊습니다. 자문을 구하러 왔다가 오히려 화를내며 나갑니다.

그럴꺼면 왜 찾아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속에서 화가 납니다. “…당신은 재수가 좋아서 암에 안걸렸지만, 당신의 딸은 지금 당장 암에 걸려 있잖아!…” 그러나 이미 돌아서서 닫아 버리고 나간 문에다 대고 소리치는 저의 생각에는 안타까운 답답함 밖에 없었습니다.

10개월이 훨씬 지난 후에 저의 사무실에 그 아버지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따님은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어 보았더니 “처음에는 의사들이 항암치료를 한 라운드 정도면 떨어질 쉬운것이니까 “no problem” 하더니, 항암 치료만 다섯 라운드를 받았는데 이제는 한 두주 (2 weeks) 정도 밖에 못산다고 했다고 도와달라”고 합니다.

다섯번의 항암치료로 면역기관을 완전히 고갈된 상태로 만들어놓고 와서 도와달라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막연했습니다. 우선 식단부터 바꾸어 보자고 했더니 이제는 음식을 씹어 삼키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항암 야채주스를 만드는 방법을 다시 가르켜 주었더니, 주스에 들어가는 내용물들을 지적하며 이렇게 맛없는 것을 어떻게 먹이느냐고 얼굴이 일그러 집니다. “병원에서 주는 맹독인 항암제는 주면서 맛은 없지만 독성없는 항암 야채주스는 못먹이겠다면 왜 찾아 왔습니까?

항암제 투여가 당신의 딸을 이렇게 만들었다는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계십니까?” 했더니 아직도 못마땅한 표정으로 “이제는 할수 없군요. 그러면 시키시는대로 야채주스를 먹여보지요.” 라고 퉁명스럽게 답을 합니다.

그러나 이 여아는 결국은 두 주 후에 하나님의 품으로 갔습니다. 면역기관이 망가져 버리면 암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몇년 전의 사건이지만, 요즈음도 문득 문득 생각이 납니다.

그 아이가 항암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식단을 바꾸고 항암 야채주스를 마시기 시작했더라면 지금도 살아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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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Koo Lee

Koo Lee

2017.03.20 00:28

정말 항암은 우리 몸을 망치기 만 하나요? 제 경우에는 대장암 수술 후 키모를 받았는데 간에 있던 암덩이를 없애기도 헀어요. 그러나 지금 또 다시ㅣ 림프절에 전이가 발견 세번째 키모를 시작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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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

2017.06.13 23:10

몸의 체질이 암 세포가 생기기 좋은 산성 체질인 채 내버려둔채 해당 부위만 수술하거나 항암하는 것은 결국 재발 가능성이 항상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OHP 프로그램은 면역력을 단기간에 크게 키워 암이 살거나 성장할 수 없는 환경으로 만들어줘 암이 있더라도 이를 다스릴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부분을 잘 생각해보시고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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