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우 가족과의 Q&A 1

2015.11.29 11:02

Kev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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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암 환우 가족과의 질문과 대릭 김 박사의 답변을 Q&A로 요약했습니다.

Q: 처음에는 저도 좋다고 하면 무엇이나 가리지 않고 사서 먹었습니다 만 금전적인 문제보다는 암환자에 좋다는 기능성 식품과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는 별별 약들이 난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부터 몸에 나쁜 것을 속여 파는 것도 보았고 이후로는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지 안는 것은 전부 사기성인 것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암환자라면 누구라도 그러실 것이라고 믿어지기 때문에 우선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답변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암세포만 골라 4배나 강력한 효과로 정상세포에는 부작용을 주지 않고,암을 퇴치한다고 하는 점에 대해서는 사실이라면 어느 암 환자나 모두 꼭 사용해보고 싶어할 것입니다.

A: 4배라는 정보가 어디서 나온 숫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4배가 아니고 10,000배 입니다. 정상 세포에는 부작용을 주지 않고 암 세포만 퇴치하는 물질은 미국정부 (NIH 내 NCI) 에서 관장하는 일 이기 때문에 현재는 특허가 만기 되기 전에는 아무도 터치 할 수 없는 내용임은 사실 입니다.

Q: 갑상선 암으로 절제 수술을 하면 부갑상선까지 함께 제거되어 인체 내에 에너지 생산조절과 칼슘농도의 자동 조절이 불가능 하게 되어 살아있는 동안은 약물 과 호르몬으로 조정을 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술을 받지 않은 상태로 있었기에 OHP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인연도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A: 갑상선 문제는 신진대사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며 함부로 수술을 할 경우 평생 synthoid class 의 약물에 평생 의존해야 되는 것도 사실 입니다.

암을 다스리는 지혜의 첫걸음은 원인을 빨리 파악해서 제거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그 상황을 빨리 정상화 시키는 것이구요.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임시변통 밖에 되지 않습니다.

Q: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차이점이 유전자 상의 약간의 차이 외에는 거의 없어 면역 세포들이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잘 구분하지 못하여 공격을 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정확한 차이점에 대하여 좀 알고 싶습니다.

A: 암세포는 aneuploid 유전자 형태를 가지며 정상세포와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세포들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고 하면 충분히 암세포들을 구별하여 다스릴 수 있는 환경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면역기관이 정상이지 못할 때 면역세포들이 제 구실을 못할 것은 당연합니다.

Q: 암세포와 정상세포가 유전자를 제외하면 거의 같다면 OHP 프로그램의 항암제 알파씰이 암세포만 공격 할려면 암세포를 식별할 수 있어야 정상세포는 공격하지 않고 암세포만 강력하게 공격할 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알파씰이 암세포를 어떻게 식별하여 암세포를 공격하는지 그 기전을 알고 싶습니다.

A: 알파실에 포함 되어있는 성분이 암세포를 다스리는 메케니즘은 많은 논문이 증명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만 가지고 암이 다스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가지를 같이 병행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 프로그램을 시작 하시려면 여러가지 방법을 가르쳐 드리는 대로 실천에 꼭 옮기겠다고 먼저 서약을 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Q: 면역적으로는 암세포는 MHC1 형에 표식을 하게 되면 T세포등의 면역세포들이 공격을 할 수 있게 되고 MHC1에 표식 되기 이전에는 암세포를 NK세포 등의 면역 세포가 싸이토 카인으로 구분하여 공격한다는데 그것이 맞는지요?

A: 지적하신 여러가지 면역반응 메케니즘이 의논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위에 지적해 드린 것같이 첫째, 원인을 밝혀내 제거해야 하고; 둘째, 면역기관을 전체적으로 재활시켜야 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지탱하도록 몸 전체의 환경을 새롭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과학으로 증명할 수 있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Q: 내용적으로 보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paracrine효과가 아니라 알파씰이 직접 암 세포를 공격하는 항암제 같은데 어떤 기전으로 암세포를 퇴출시키는 건가요?

A: 알파실의 효능성분의 효능이 현 기존에 나와있는 항암제 보다는 암세포에 대한 독성이 훨씬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알파실의 효능성분들은 첫째, 간에 대한 부작용이 없고, 둘째, 오히려 간에 쌓여있는 독성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세째, 간에 쌓여있는 여러 독성물질 때문에 받은 손상을 회복시켜주고, 네째, 암세포의 성장과정을 억제하고, 다섯째,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질되어가는 과정인 염증상황을 정상화 시켜 주며, 여섯째, 정상세포의 작용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etc….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curcumin and cancer, curcumin cancer mechanisms, immune system and cancer, immune system and cancer mechanism, diet and cancer, epigenetics and cancer 등 을 public med 에 들어가 찾아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것들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 작용을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저희 프로그램에 나열 하고 있는 여러가지 를 같이 병행해야 합니다. 여러 해 혹사해서 생긴 암을 약 한 알로 하루아침에 퇴치하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 황당한 바램입니다. 제가 근 삼십여 년 항암제 개발 연구 끝에 얻은 결론입니다.

암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암이 크게 나타나도록 나태해지고 무너진 생활환경과 습관을 고쳐 나가는 방법을 병행해서 면역기관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 올리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암을 다스리는 지혜를 성공적으로 활용하며 저희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항암 효과를 끄집어 내는 것은 환자의 의지와 노력이 필수적인 전투이며 투쟁입니다.

저희는 암을 다스리는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켜 직접 암환자들의 생활이 뒤 바뀌면서 암을 다스리는 것에 관심이 있지, 암환자들의 혼신의 노력 없이 사용해 보았자 오래 가지 못하는 제품판매에 의존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제품 판매에 만 관심을 쏟게 되면 기존적으로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항암제와 무슨 차별이 있습니까?

Q: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차이점에 대하여 암세포는 aneuploid 유전자 형태를 가지며 정상세포와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주셨는데 암세포가 이수체 유전자 형태를 가져도 그 유전자는 세포질의 핵막 속에 들어 있는 것이 아닌가요? 그러면 세포 밖에서는 정상세포와 같이 보이게 되는 것 아닌가요?

A: 아닙니다.

Q: 아니면 정상세포의 유전자와 다르게 aneuploid 유전자에 의하여 암세포가 분화되면 정상세포와 형태가 달라진다는 말씀이신가요?

A: 네, 맞습니다.

Q: 그렇게 하여 암세포와 정상세포가 구분된다면 알파씰은 어떤 기전에 의해 암세포만 공격하게 되는가요?저가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차이점을 여쭈었던 것은 알파씰이 정상세포에는 피해를 주지 않고 부작용 없이 암세포만 구별하여 공격하는지?

A: 아래의 대답과 2 번의 대답을 같이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Q: 그 기전을 알고 싶어서였습니다. 일반 항암제는 분열중에 있는 정상세포도 동시에 살해한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범위내에서 암세포가 aneuploid 유전자형을 포함한 엄청난 차이가 있으시다고 하셨는데좀더 구체적으로 차이점과 특성을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A: 아주 쉽게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에서 대학원생들을 가르키는 수준으로 상세히 적을수 없으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전자가 사용되는 범위는 transcription 이 있고 translation 이 있습니다.

transcription 은 세포 분열과 관계가 있고, translation 은 세포의 활동과 성질에 관계가 있습니다. 세포는 translation 을 통해서 필요한 단백질을 만들어

활동하는데 (gene expression) 비정상인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aneuploid 화된 세포들은 비정상적인 단백질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정상세포와 비교 했을때 cell signal transduction 과정에 큰 차이를 나타내게 되는것입니다.

Q: 알파씰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이 암세포를 다스리는 메커니즘을 많은 논문이 증명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만 환자가 논문을 찾아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하실 것이므로

알파실 성분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주시면 더욱 믿음을 갖고 프로그램의 지시에 따르면 그 효과가 더욱 상승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일반적으로 항암작용이 있다는 여러 성분들이 소개되었지만 알파씰처럼 암세포만 직접 공격하는 것보다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거나 아니면 정상 세포와 암세포를 동시에 공격하여 부작용을 동반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A: 원하시는 자료들은 말은 쉽게 원 할수 있지만, 수십명의 과학자들이 수십만시간 동안 수많은 실패와 성공을 통해 얻어지는 연구결과들이기 때문에 귀하게 여겨주셔야 하고 또 현재도 계속 연구를 하고 있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일들은 아닙니다.

알파실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 중 효과는 크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가장 많이
연구되어있는 curcumin 성분이 가지고 있는 항암능력의 메카니즘을 종합한 표를 몇 가지 보내드립니다.

알파실에는 curcumin 외에 그보다 수십배 이상 효과와 또 다른 메카니즘으로 작용하는 성분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합니다.중요한 것은 알파실의 성분들이 암세포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세포내의 작용 중 여러 level 에서 작용을 하며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다스리는데 특별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Q: 기존 질문 1번에 답변으로는 암세포만 골라 10,000배나 강력한 효과로 정상세포에는 부작용을 주지 않고 암을 퇴치하지만 기존 질문 4번에 답변해주신 내용은 암세포에 대한 독성이 훨씬 독성은 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하셨는데

말씀을 통해 알파씰이 일종의 항암제로써 암세포에 대한 독성은 기존 항암제보다 약하지만 OHP 프로그램의 여러가지 방법을 병용하면 10,000배의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인지?

아니면 알파씰은 세포 독성은 약하여 부작용은 없지만 암세포 살해 능력은 10,000배나 높아지는 것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A: 알파실의 효능성분이 이런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10,000 배 이상 강력한 효과를 내는 성분들은 제가 연구로 발견한 전혀 다른 성분들이며 이 물질들의 소유권은 퍼듀 대학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성분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미국 식약청과 국립보건원 (NIH, NCI) 가 임상실험의 시작조차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알파실의 성분이 하는 작용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일입니다.

알파실의 효능성분들은 강력한 cytotoxic 이 아니고 대신 mild 한 totoxic property 에 cytostatic 한 property 를 가지고 있으며, 정상세포들을
오히려 활성화 시켜주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연구결과로 관찰되었으며, 상세한 메케니즘은 연구 중에 있습니다.

Q: 2012년 1년간은 갑상선에 덩어리가 만져지지 않았는데 2013년부터 조금씩 단단해지더니 지금은 아주 단단해져 덩어리가 밖으로 표가 납니다. 갑상선 암이 덩어려로 굳어지는 것은 왜 그렇게 되는가요?

예후는 어떻게 되는지요?

A: 암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로 크게 구분한다고 하면 non-invasive solid tumor 가 있고 invasive carcinoma 가 있습니다.

위의 예는 non-invasive solid tumor 로 예상할 수 있지만, 정밀 세포 검사를 해 봐야지만 정확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tumor 자체가 막 속에 갇혀있는 상태가 되어있어서 막 속에서 암세포가 밖으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계속 누적되듯이 쌓여지게 되기 때문에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밀 세포 검사 자체가 암을 자극해서 급격히 악화 시킬 수도 있고 또 암세포를 밖으로 노출시켜 전이 되게 할수 도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하는 것 입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암세포가 성장해 문제를 일으키게 된 원인을 찾아내어 제거하며, 면역기관을 강화시키고, 암세포가 성장하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어주어 암을 다스리는 방법입니다.]

Q: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면 원인을 밝혀 제거해야 되고 면역기관은 전체적으로 재활시켜야 하며 전체를 새롭게 만들게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가르쳐주신다고 하셨는데,

특히 원인과 면역기관을 재활성시키는 방법에 대한 과학적 증명의 결과를 상세히 알려주시면 스스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하나씩 제거하고 실천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A: 제 세미나를 자세히 들어보시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한가지로만 할수있는 일이 아닙니다. 프로그램의 모든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정성 들여 실천에 옮기셔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 프로그램은 암과의 전쟁이며 싸움입니다. 저는 싸워서 지는 싸움은 하지 않습니다. 싸움에 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싸움에서 같이 이길 각오가 되어있는 분들을 원합니다.

Q: OHP 프로그램에 암세포의 에너지 사용 개념을 포함시킨 것은 암세포에 대한 확실한 연구를 하신 Darrick 박사 같으신 분이 아니시면 생각하기도 어려운 부분이라고 믿어집니다.

암세포의 해당계 에너지 사용설은 1931년 노벨상을 수상한 오토바르부르크 박사에 의해 발견되어졌지만 발암물질/유전자/항암제 등의 등장으로 파묻혀 있었지만

최근 아보토우루 등 면역학자들에 의해 재발견되어지면서 암의 자연 치유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주목 받게 되었지만 실제로 프로그램에 적용하고자 해도 암세포 자체에 대한 연구가 되지 않아 할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Q: 지난번 질문 ‘G’ 번에서 암세포는 해당계에서 생성된 ATP 만 쓰는 것인지? 미토콘드리아 내의 유산소 ATP도 병용하는지? 암세포는 주로 몇 % 이상을 해당계 에너지로 사용하는지? 에 대한 답변도 가능하시면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인체에서 정자나 부동 분열 증식에 해당계 에너지를 주로 사용하는 세포에는 미토콘드리아 수가 매우 적다고 하는데 암세포에도 미토콘드리아가 거의 없는지요? 있다면 숫자가 어느 정도 되는지요?

그리고 정상 세포는 대개 해당계와 미토콘드리아계에서 거의 동일하게 ATP를 얻어 생리활동을 하지만 세포내 산소량이 정상치의 70% 이하로 지속되면 미토콘드리아계의 ATP 생산은 정지되고 해당계로만 ATP를 얻게 되므로 문제가 발생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아니면 세포내 산소량과 미토콘드리아 ATP 생산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요? 암세포에선 해당계에서 생산된 피루브산이 TCA 회로로 들어가지 못하고 젖산으로 전환되는 것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요?

A: 위에 나열하신 것들은 과학자들이 아직도 연구하고 의견이 많은 암 메카니즘의 내용들입니다. But people only see the trees, not the forest.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위에 것들은 탁상공론 밖에 안됩니다.)

많은 암세포 메카니즘 관련 mitochondria count 나 ATP 생산등이 학술적으로는 당연히 interesting 하지만,

오랜 연구끝에 제가 발견하고 깨달은 중요한것은 – 암 환자들의 입장에서 봤을때 – 우리가 올바른 음식섭취와 올바른 운동으로 우리몸을 제대로 다스리는 순간 부터 우리 몸은 변화를 일으키며 회복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더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가 올바른 영양섭취를 시작하고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는것만 가지고도 우리몸 전체 세포의 mitochondria ATP 생산의 balance 가 shift 됩니다.

우리 몸이 음식과 운동을 통해 알칼리화 될때 암세포의 생성이 변화되며 성장이 저지 되는데, 당연히 위에 나열하신 mitochondria 의 작용이나 ATP 생산에 변화가 일어나며 gene expression 에 변화가 일어 납니다.

식생활 변화와 환경변화로 유전자를 바꾼다는 것인데 이것을 epi-genetics 라고 하며 이것은 사실입니다.

결론은 우리가 오랜 세월 동안 절제하지 않은 해로운 음식 섭취와 편식등의 습관 필요없는 stress 등으로 우리 몸의 세포에 부담을 주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화되는 환경을 만들어 왔었는데,

이제 부터는 이것을 완전히 뒤집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정상세포를 활성화 시킴으로 우리몸을 암이 걸렸다고 선고 받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가장 효율적으로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 저희 OHP 프로그램 입니다.]

Q: OHP가 과학적으로 검증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순종하고 따라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찬 말씀은 암세포와 항암제를 깊이 있게 장기간 연구해오신 분들답게 믿음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항목별 이행표에 있는 베타글루칸, 글루타치온, 유산균의 4가지 추가 항목에 나열된 스프리멘트들에 대해서 암치료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그 기전을 조사 연구하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이번에 알파실과 다른 제약들을 보내실 때 그 관련 자료들도 같이 동봉해주시면 잘읽고 이해하며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A:

베타 글루칸은 dendritic cell 을 통해 면역기관을 activate 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에 들어오는 독소 (특히 활성산소) 등을 중화 시키며 장 세포와 간 세포의 해독 작용을 원활하게 일어나도록 도와주고 손상입은 세포의 회복을 촉진 시킵니다.

유산균은 우리 몸속에 쌓여있는 나쁜 세균들 (대장균) 들의 작용을 억제하고 장속의 gut flora balance 를 유지시켜 주며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어 영양소가 우리 몸속에서 잘 생성되고 흡수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모든것들이 원활하게 잘 돌아가며 몸의 balance 가 유지되어야 암세포의 성장을 다스릴수 있는것 입니다.]

Q: 항목이행표에 언급이 없는 Liver health에 대한 자료도 같이 좀 보내주시기를 빕니다.

A: liver health 는 우리 몸에 들어오는 독소 (특히 활성산소) 등을 중화 시키며 장 세포와 간 세포의 해독 작용을 원활하게 일어나도록 도와주고 특히 손상입은 장과 간세포의 회복을 촉진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Q: 혹시 스무디를 즙으로 짜서 먹으면 효과가 어떤지요? 사실 몇 번 재료 준비가 마땅하지 않을 때는 다른 야채와 섞어서 즙으로 짜서 먹기도 했습니다. 안되는지요?

A: 즙으로 짜서 먹는것이 아니라 갈아놓은 스무디 전체를 다 드십시오. 즙으로 짜서 먹으면 잃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Q: 저가 잘모르고 참고로 드리는 말씀으로 여겨주시길 빌면서 알파실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알파씰을 스무디에 섞기 위해 캡슐을 열면 향긋한 냄새가 먹기에 참 좋게 느껴졌습니다.

냄새는 약재의 essential oil 부분이 아닌가요? 식물성 oil이라면 불포화 지방산이라 공기 중에서 산화되기 쉽지 않은가요? 만약 산화가 된다면 유해한 물질로 바뀌고 본래의 약성은 변질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A: essential oil, 불포화 지방산이 아닙니다. 연구결과를 보면 병 뚜껑을 열어논 상태에서 습도 높은 상온 (더운 여름날씨)에 여러시간 햇빛을 쪼이는 상태 정도가 아니면 쉽게 변질 되지 않습니다.

Q: Curcumin은 용량도 중요하지만 흡수율이 약효에 더 중요하다는 자료도 보았으며 liposome화 시킨 phytosome 기술이나 theracumin 이라는 클로이드 기술들을 적용하면 흡수율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냄새가 나지 않는 것으로 설명을 해 놓은 것 잘알았습니다. 알파씰의 경우는 어떤지요?

A: 이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저희의 자연 성분 만을 사용해 개발한 proprietary technology 입니다.

Q: 실제로 캡슐을 열고 파우더를 스무디에 넣어보면 캡슐에서 완전히 다 나오지 않고 일부가 꼭지에서 부벼도 잘 떨어지지 않는 것이 간혹있습니다. 한 번 직접 여러개를 가지고 확인을 한번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A: 이것이 걱정되시면 캡슐 전체를 스무디를 만드는데 그냥 넣고 갈아 드셔도 됩니다. 캡슐 자체가 식물성 이기 때문입니다.

사용자가 Feedback을 시켜드리는 것이 참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Q: Darrick 박사님께서 항암제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특성을 완전히 구별하셔야 되실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암에 대한 공포감을 갖는 것도 암세포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질문부터 암세포와 정상 세포의 차이점을 여쭈어 보았던 것도 그래서였습니다.

가능하시면 암세포와 정상 세포의 차이점을 좀 상세히 설명해주시면 OHP 프로그램 참가자 뿐만 아니라 많은 암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A: 정상 세포는 여러 세포가 화합하여 균형을 이루어 우리몸을 만들어 주는 세포이고, 암 세포는 정상 세포가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변하여 주위 환경을 혼자 독식하며 우리몸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괴생물 (외계에서 온 괴물)로 변한 세포 입니다.

OHP 프로그램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게 만든 원인을 제거하고, 우리몸의 균형을 다시 잡아 면역기관의 기능을 강화 시킴으로 괴생물로 변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정상세포의 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끌어올려 암을 다스릴 수 (check and balance) 있도록 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가장 큰 요소는 프로그램을 믿고 실천하는 환자와 식구들의 노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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